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9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7,458명(해외유입 8,12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6,0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314건(확진자 1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76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8,106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2명으로 총 107,071명(91.1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5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1명(치명률 1.54%) 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90명, 서울 198명,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인천, 충남 각 10명, 전북 8명, 전남 6명, 세종, 제주 각 3명, 대전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3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