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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가전 로봇 기업 에코백스가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백스 디봇 T9은 더 강력해진 진공 및 물걸레 청소는 물론, 청소 후에도 향긋함을 유지하는 '에어 프레쉬너'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우는 '오토 엠티 스테이션' 등 9가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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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봇청소기 최초로 아로마 캡슐 디퓨저를 탑재한 '에어 프레쉬너' 기능은 청소 후에도 남아 있는 냄새들을 제거하며, 향기롭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오토 엠티 스테이션(별매)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면서 충전까지 한 번에 가능해 청소 후까지도 완벽한 편리함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LDS 센서 보다 4배 더 정확한 dToF 센서를 탑재한 '트루 매핑 2.0'과 타 모델 대비 10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3D 장애물 인식 센서인 '트루 디텍트 3D 2.0'을 탑재했다. 정밀한 내비게이션과 매핑은 물론, 주·야간에 상관없이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인식해 사각지대 없이 깨끗한 청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3000Pa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진공 청소와 분당 최대 480회의 고주파 진동으로 꼼꼼한 물걸레 청소를 하는 빡빡이 진동 물걸레 기능인 '오즈모™ 프로 2.0'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의 장점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에코백스 디봇 T9은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와 옥션, 지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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