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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동영상 좀 지워주세요"

  • 영상 제작=이세종, 김진수
기사입력 2021.04.16 10:48
  • 온라인 상의 흔적을 없앤다. 디지털장의사

    요즘 인터넷에 자신도 모르게 흩어진 사진이나 악성 기록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인터넷상의 기록을 삭제하는 일을 하는 '디지털 장의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이버상에 기록된 나쁜 행적들, 그리고 지우고 싶은 과거들을 없애주는 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다.

  • ▲ '잊혀질 권리'를 요구 하는 목소리가 많아지는 가운데, 청소년 의뢰 건수가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 영상 제작=이세종,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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