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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오는 16일 갤러리아몰에 브랜드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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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모델로 발탁한 미도는 세계 곳곳의 건축물에서 디자인을 영감받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의 최고 무브먼트로 정확성과 정밀함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정통 시계 브랜드이다.
이번 브랜드 공식 스토어에서는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과 더불어 전 세계 999개 한정판 시계인 멀티포트 스켈레톤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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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트 스켈레톤 리미티드 에디션은 44mm의 지름에 세련된 블랙 PVD 코팅 처리되어 부식과 마모에 강한 티타늄 케이스로 구성된 매니시한 느낌을 발산하는 남성 워치다. 다이얼 내부는 밸런스 스프링 스켈레톤에 콘센트릭 링이 퍼져 나가는 디자인으로 강렬한 블랙과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장식되었다. 6시 방향의 다이아몬드 커팅 스몰 세컨 핸즈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로 장식된 3면 시침과 분침은 무브먼트의 캔버스에서도 돋보이며 테크니컬 블랙 패브릭 소재의 스트랩에는 티타늄 핀 버클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1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미도는 공식몰 오픈을 기념으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오션스타 다이버 200의 일부 제품 구매 시 블랙 러버 스트랩 증정하며, 시계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워치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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