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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TOP6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웃음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지난 1월 '뽕숭아학당'을 찾았던 '결사곡' 드라마반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과 신입생 김응수-전수경이 출동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
신나는 노래로 뽕끼를 충전하며 오프닝을 연 뽕6는 '뽕학당'을 다시 찾은 '결사곡' 드라마 반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김응수-전수경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먼저 뽕6는 고민이 많은 드라마 반 친구들을 위해 '뽕숭아학당' 표 리얼 고민 상담소 '고민뽕담소'를 오픈했다. 첫 번째로 김응수는 '반려견의 이름을 첫사랑과 같은 이름으로 지은 것이 바람이냐'는 고민을 전했고, 바람이라고 주장한 황윤성에게 분노를 터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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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뽕6와 드라마반 총 12인 중 팀을 패배로 이끄는 바람둥이 한 명을 찾는 '바람둥이를 찾아라'라는 특별 미션이 이어졌다. 바람둥이 한 명이 선정된 후 노랑 팀 장민호-황윤성-전노민-전수경, 파랑 팀 임영웅-이찬원-박주미-김응수, 빨강 팀 영탁-김희재-성훈-이가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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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는 거대한 삼각 세트 위에 남은 최후의 1인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고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살피던 중에 순식간에 힘대결이 이뤄지면서 빨강 팀 성훈과 김희재가 균형을 잃고 떨어졌고, 이후 '질주 노민'과 '노장 응수'의 활약으로 노랑 팀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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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도 김응수의 괴력에 전노민의 불사조 활약이 더해져 모두를 떨어뜨렸고, 3라운드에서는 김응수가 실수로 발을 헛디디면서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결국 최후로 남은 임영웅과 성훈이 치열한 힘 대결을 벌인 끝에 성훈의 발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임영웅이 승자가 됐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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