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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윤상현 편에 등장한 거실매트는 어느 브랜드의 제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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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거실로 새로운 매트를 가지고 들어오자 아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 남매 중 막내 희성이가 매트 위에서 뛰면서 즐겁게 놀았고 윤상현이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희성이가 매트 위에 음료를 쏟자 윤상현이 물티슈로 말끔하게 음료 흔적을 닦아내기도 했다. 방송 직후 맘 카페 커뮤니티에서는 윤상현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거실매트가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아이 셋을 키우는 집임에도 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한 집 내부를 자랑하는 윤상현이 준비한 육아 용품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윤상현이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한 거실매트는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의 ‘멜로우 테라조 양면쿠션 거실매트’다. 아이들 방이나 거실에 깔아두면 소음 방지는 물론 아이들이 놀다가 넘어져도 다칠 우려가 줄어든다. 또한, 특수 방수 재질로 제작돼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청소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데코뷰의 거실매트는 아기자기한 패턴과 따뜻한 색감으로 놀이매트임에도 불구하고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양면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데코뷰의 층간 소음 매트는 기존의 놀이매트가 지닌 알록달록하고 투박한 느낌의 디자인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거주지를 연구해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