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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타는 환절기 피부! 얼굴부터 몸까지 저자극 세정·보습 제품으로 관리

기사입력 2021.04.09 14:35
  • 봄철에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강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꽃가루 등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기승을 부린다. 또 최근에는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피부는 더욱 민감해지고 각종 트러블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방법으로 저자극 화장품의 선호도가 늘고 있다. 페이셜 클렌저부터 바디로션까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해 자극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봄철 유해 물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약산성 클렌징 밤
  • 사진 제공=파머시
    ▲ 사진 제공=파머시

    파머시 ‘그린 클린’은 봄철 유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약산성 클렌징 밤이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제를 99% 세정한다.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늘어나고 이를 말끔하게 지워내기 위한 세안제 사용을 고민하는 민감성 피부 소유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 모링가 추출물이 피부를 맑게 정화해주며, 파파야 열매 추출물은 각질 관리와 모공 세정에 도움을 주고 인공색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총 21가지 걱정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저자극 선크림
  • 사진 제공=닥터올가
    ▲ 사진 제공=닥터올가

    닥터올가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 74%를 함유한 논나노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알로에베라 베이스 및 병풀추출물과 각종 자연 유래 보습 오일을 함유해 자극받고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임상실험을 통해 50시간 수분 보습 지속력을 인증받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저자극 바디 클렌저
  • 사진 제공=모로칸오일
    ▲ 사진 제공=모로칸오일

    모로칸오일 ‘솝 프래그런스 오리지널’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미네랄오일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파라벤 성분, 자극적인 계면활성제 설페이트를 첨가하지 않는 저자극 바디 전용 클렌저다.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쿨링 효과가 있는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해 봄철 유해물질로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준다. 저자극 제품이지만 거품망과 함께 사용하면 풍부한 거품을 생성할 수 있으며, 지중해의 정취가 느껴지는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으로 샤워 후에도 은은한 향기가 지속하여 기분전환까지 가능하다.

  • 피부에 부담되는 성분은 배제한 저자극 바디로션
  • 사진 제공=더마비
    ▲ 사진 제공=더마비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디 로션이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 보습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진정, 보호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성분은 봄철 외부 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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