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구청역 인근에 오픈한 ‘CAFE 진맛과’ 1호점은 우리나라 과일 명인들이 땀 흘려 키운 제철 과일과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생착즙 주스를 기본으로, 특허받은 신개념 4세대 포스트 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첨가한 도넛과 과일 글레이즈 등 과일을 재료로 한 다양한 건강식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콘, 쿠키 등 과일과 베이킹이 만난 디저트류와 과일 뱅쇼, 산딸기 애플민트 에이드도 인기 메뉴이며, 자체 개발 레시피로 만든 무알코올 천혜향 모히또 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유니크한 메뉴도 판매 중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반응도 즉석에서 슬로우 착즙 방식으로 짜내는 과정을 지켜보며, 시럽 등 일체의 당 첨가물이 없이도 뛰어난 당도와 신선한 맛을 내는 과일에 크게 만족해 추가적인 과일 구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카페 ‘진맛과’ 조태중 대표는 “귀하고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진짜맛있는과일’에서 전국 수만여 곳의 과수원을 다니며 찾아낸 최고의 프리미엄 과일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진맛과’ 1호점을 오픈했다”라며 “매장 주변 딜리버리 주문 서비스 연계와 함께 1호점을 기점으로 전국 200여 곳의 지점 확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간편함과 건강함이 강조되는 디저트 시장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배달 서비스 증가의 트렌드 속에서 백화점 명품관에서나 구매 가능한 과일 명인들의 신선한 과일을 보다 쉽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CAFE 진맛과’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