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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퍼브전문 업체인 올랜드아울렛이 경남 양산에 직영 17호점인 양산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올랜드아울렛 양산점은 6600㎡(2000평) 규모로 전국 올랜드아울렛 점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양산점에서는 단순 변심 상품,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 S급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랜드아울렛 양산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축하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직구 리퍼브 상품으로 삼성전자 65인치 4K UHD는 55% 할인, LG 70인치 4K UHD는 50% 할인 판매한다. -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위니아 드럼세탁기와 위니아 건조기도 최대 57%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 밥솥과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소형 가전과 가성비를 앞세운 가구와 식탁도 선보인다.
한편, 오픈 특별 이벤트로 ‘1000원 행복’과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은 매월 1∼2회 특별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행사와 TV, 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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