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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쉐보레가 3월에 이어 이달에도 '2021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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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형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전액 무이자 또는 2%의 낮은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 시 3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4월 한정으로 2020년형 트래버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액세서리인 루프 크로스 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역시 진행한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말리부 고객에게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80만원과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스파크와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1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8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 구매 고객에게는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상품 및 콤보 할부 이용 시 250만원을 지원하며, 추가로 모든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추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