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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화사함!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봄 컬러 입은 여성 시계 추천

기사입력 2021.04.01 09:23
  •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인 계절, 봄이 돌아왔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 시계나 액세서리만큼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도 없을 것이다. 화사함을 더해주는 컬러부터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까지 올봄 다채로운 시계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를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 화사함을 살려주는 컬러 베리에이션
  • 사진 제공=론진
    ▲ 사진 제공=론진

    싱그럽고 화사한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 스트랩 시계를 추천한다. 오렌지, 옐로우, 콜러과 같은 비비드한 컬러는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펜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 옐로우는 낙관적이고 긍정의 의미가 담겨있어 스타일 변화와 함께 기분 전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론진은 1920년대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직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돌체비타 컬렉션을 추천했다. 특히 여성 라인에 출시된 8가지 컬러 스트랩은 ‘퀵스위치 스트랩’으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스트랩을 바꿀 수 있다.

  • 사진 제공=론진
    ▲ 사진 제공=론진

    오렌지, 라임, 옐로우, 코럴과 같은 비비드 한 컬러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살려줘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은은한 빛을 발하는 브라운 또는 토프 컬러 스트랩을 추천한다.  특히 토프 색상은 부드럽고도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만났을 때 우아한 매력을 더욱 증가시킨다.

    한편, 론진의 돌체비타 여성 컬렉션의 8가지 컬러 스트랩 세트는 한국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스트랩을 보관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다니엘 웰링턴은 봄을 맞아 스프링 에디션 시계와 주얼리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안했다.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의 스트랩이 돋보이는 ‘쁘띠(PETITE)’와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 시계 다이얼은 기존의 블랙, 화이트 컬러가 아닌 은은한 핑크로 재탄생 시켜 두 컬러가 조화롭게 표현했다.

    지난해 출시한 ‘에말리에(EMALIE)’ 주얼리 컬렉션 또한 로즈 골드 디테일에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네크리스, 이어링, 그리고 링을 선보였다. 봄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핑크빛으로 출시된 스프링 에디션의 시계와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면 우아하고 러블리한 봄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데일리 워치로 부담없는 클래식한 디자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데일리 워치로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아르데코 라운드’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여성 컬렉션 중 하나인 ‘아르데코’ 라인을 새로운 원형 다이얼 디자인으로 변형한 제품이다. 1920년대 사교 파티를 즐기던 우아한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아르데코 양식에서 디자인을 착안했다. 30mm의 작은 다이얼 사이즈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어우러진 브레이슬릿 버전과 네이비 새틴 스트랩 버전으로 선보이며 총 5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특별히 새틴 스트랩 모델에는 혼(Horns)형의 러그에 18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해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다이얼 중앙에는 수십 겹으로 수놓아진 기요셰 장식과 외곽 부분의 화이트 혹은 블루 마더 오브 펄(자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여기에 오픈 팁 핸즈를 적용하여 고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크라운(용두)에는 청량한 블루 사파이어 장식이 가미되어 완벽한 시계의 미학을 뽐내고 있다. FC-200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6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포근한 봄기운과 함께 패션 센스를 한껏 더해주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아르데코 라운드’ 컬렉션으로 당신의 손목 위에 화사함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 사진 제공=빅토리녹스
    ▲ 사진 제공=빅토리녹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착용하기 좋은 타임리스 디자인은 데일리 워치로 안성맞춤이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은 그 어떤 액세서리도 대신할 수 없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빅토리녹스 ‘알리앙스 XS’는 화이트 진주 펄 스파클링 다이얼로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스위스 메이드 워치다. 모던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브레이슬릿에 스크래치, 반사방지를 막아주는 3중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특징이다. 수퍼 루미노발 강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탁월한 가시성과 가독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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