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국내 호텔들이 멀리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설레는 봄 피크닉과 호캉스를 결합한 ‘픽캉스’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낮에는 피크닉 매트와 바스켓 등과 함께 완벽한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룸 패키지부터 호텔 셰프가 준비한 ‘투고’ 피크닉 박스까지 야외 공간과 실내를 넘나들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있다. 호캉스와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참고해 볼만한 호텔들을 소개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봄 햇살을 만끽하며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픽캉스 (PicCance) 패키지’를 4월 1일 출시한다. 벚꽃이 만개한 소월길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 매트가 눈길을 끌며, 다양한 피크닉 푸드와 아이템이 함께 들어있는 라탄 바스켓도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스켓 내에는 ▲치킨 앤드 크로플 ▲샤크노즈 버거 ▲콥 샐러드 등 호텔의 아메리칸 다이닝 ‘Bistro 50’의 인기 메뉴가 개별로 포장돼 있으며, ▲페리에 스파클링 워터 2병, 그리고 ▲휴대용 손세정제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싱그러운 봄 기운으로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2매도 증정된다. ‘픽캉스 패키지’는 킹 게스트 객실 기준 21만원부터 책정되며,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보장된다.

콘래드 서울은 피크닉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칠링(Spring Chillin’)’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봄기운이 완연한 한강과 도심 전경을 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그리고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 컬러를 담아 자체 제작한 피크닉 체어와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샌드위치 2개, 미니 샐러드, 10G 음료 2잔, 고구마 칩 등 풍성한 구성의 투고(to-go) 전용의 10G 피크닉 세트로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했다.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공원과 한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여유로운 휴식과 설레는 봄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피크닉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꽃마실’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꽃마실’ 패키지는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에서의 1박과 인스타 소장각 그라데이션 캔 디자인에 깔끔, 상큼, 향긋함으로 즐기는 ‘쏘셜 캔칵테일’ 2캔을 증정한다.

칵테일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롯데제과의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 2종(초코 브라우니 타르트, 구운 치즈케이크 타르트)과 위글위글의 피크닉 매트 1개를 증정한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 예약 시에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7만 5천원부터(10% 세금 별도), 제주는 15만 4천원부터(10% 세금 포함)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에서는 호캉스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나들이’ 객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피크닉 세트(샌드위치 1개+아메리카노 2잔) 그리고 휘트니스 클럽(체련장, 실내수영장, 사우나) 시설 이용 혜택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까지 마련된다. 앰배텔에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 패키지를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봄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매트 1개와 휴대용 종이의자 2개까지 추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일요일-목요일 투숙을 기준으로 9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 1박과 함께 알찬 야외 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는 피크닉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에서 직접 커스텀해 제작한 피크닉 굿즈들과 와인 또는 맥주 등을 함께 제공해, 호캉스 후 또 한번의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캉스와 야외 피크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렛츠고 피크닉(Let’s go picnic)’ 패키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프렌치 스타일의 피크닉 세트에는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피크닉 매트와 와인 칠링백, 봄을 닮은 화이트 와인 1병,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되는 와인 마리아주 투고 메뉴를 모두 제공한다. 특히 그랜드 델리의 와인 마리아주 투고 메뉴는 호텔 소믈리에와 셰프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투고 메뉴로, 패키지 고객에게는 3만 8천원 상당의 각종 치즈와 햄, 과일, 견과류가 담긴 ‘샤퀴테리 박스’가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 로고가 박힌 커스텀 피크닉 폴딩 카트를 제공하며, 버드와이저 스페셜 에디션과 쿠팡 잇츠 할인권 (1만원)을 함께 증정하는 ‘소풍가나봄’ 패키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특별 제작된 폴딩 카트는 투숙당 1회 제공되며, 가격은 주중 수페리어룸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19만 5천원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는 야외 피크닉을 비롯한 홈 파티, 기념일 등 손쉽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JW 파티 투 고’를 선보인다. 총 2종류로 선보이는 ‘JW 파티 투 고’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한 ‘패밀리 & 프렌즈 투 고’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투 고’ 등 모임 특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패밀리 & 프렌즈 투 고’는 토마토 & 모차렐라 샐러드, 궁중 잡채, 바비큐 폭립, 라자냐, 닭봉 튀김, 동파육, 탕수육, 티라미수 등으로 구성되어 지인들과의 특별한 자리 및 야외 피크닉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된 ‘키즈 투 고’는 시저 샐러드, 핫도그, 미니 버거,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 마르게리타 피자, 바비큐 치킨 퀘사디아, 마카롱 & 쿠키 등으로 구성되어 사랑하는 자녀에게 더욱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물해 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스프링 블러썸(Spring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는 ▲객실 1박(슈페리어 객실 또는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 한정)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2인 ▲블러썸 세트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및 키즈존 무료 이용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블러썸 세트는 칵테일 투고와 샤퀴테리로 구성되며, 설레는 꽃 향기를 담은 이탈리안 바질 스매시(Italian Basil Smash)와 리모네 펀치(Lemone Punch) 2잔과 곁들이기 좋은 샤퀴테리 3구가 제공된다. 구성은 달달한 칵테일에 단짠의 맛을 더해 줄 브리 & 에멘탈 치즈와 살라미 그리고 올리브와 드라이 토마토 믹스로 준비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 5천 원(세금 별도)부터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새롭게 선보인 칵테일 투고는 캔 시머(Can Seamer)를 사용하여 만든 칵테일 테이크 아웃 상품으로 꽃놀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캔에 담긴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연중으로 이용 가능하며 단품으로 구입 시 가격은 1만 7천 원부터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피크닉세트와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봄봄봄’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봄봄’ 패키지는 디럭스룸 또는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함께 모모바에서 ‘봄봄봄 피크닉 세트(To go set)’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소프트 드링크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룸 선택 시 라운지 2인 혜택(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 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도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다. ‘봄봄봄 피크닉 세트’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완벽히 즐기고 싶다면,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공원으로 봄 소풍을 떠나거나 혹은 세련된 시티뷰를 배경으로 쾌적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룸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봄봄봄’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00,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는 피크닉용 투고 세트를 선보인다. 실내보다 탁 트인 야외에서의 활동을 선호하는 요즘, 와인 또는 맥주와 페어링 하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된 투고 세트이다.

피크닉 투고는 성인 2인이 매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양으로 ▲닭강정 & 메가크런치 프라이 ▲새우아쿠아포닉스 샐러드 ▲2인 샤퀴테리 플래터 ▲피타브래드 샌드위치 2개 ▲계절과일 3종 ▲피칸타르트 1개 ▲캔맥주 2개 (각 500ml) 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포포인츠 강남은 조식이 포함된 ‘스테이 포 브랙퍼스트’ 패키지를 146,000원(부가세 불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 투고는 2인 기준 66,000원(부가세포함), 피크닉용 돗자리와 접이식 테이블을 추가 금액 10,000원(부가세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특급 호텔 요리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나 빼고 다들 피크닉 가나 봄’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스탠다드 1박 객실과 함께 머큐어 강남 쏘도베 호텔의 시그니쳐 메뉴들로 2인 세트부터 4인 세트까지 구성되어 인원 수에 맞는 피크닉 투고 박스와 함께 피크닉을 계획할 수 있다.

메뉴는 연어샐러드, 왕새우해산물볶음밥, 감바스, 콜컷, 모듬치즈, 클럽샌드위치, 깐풍기치킨, 티라미슈, 페리에로 구성됐다. 2인 세트와 4인 세트 중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각각 11만3천원, 14만원(세금별도가)부터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피크닉 세트와 함께 객실 또는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한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야외 피크닉 매트는 물론,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1병, 와인잔 2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1층에 위치한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에서 갓 조리된 따뜻한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는 5월 31일까지 각 호텔과 리조트별에서 다채로운 봄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나드리 패키지’는 호캉스와 꽃 구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인근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며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와 휴대하기 편리한 음료 2잔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겹벚꽃이 유명한 불국사와 도보 5분 거리의 경주 ‘코오롱호텔’과 동대산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벚꽃을 즐기기 좋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서울숲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포코 성수’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WE 호텔은 언택드 시대에 맞춰 청정 숲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봄처럼 아름다운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다채 레스토랑에서 웰빙 조식뷔페 2인 제공, 천연암반수 사우나 2인, 그리고 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호텔 내 숲 속 가든과 벤치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며, 피크닉 바구니와 피크닉 매트를 대여해 준다.

또한,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캐치볼과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젠가, 얼음쌓기 등의 보드게임을 대여해 준다. 이에 더해 피부 미용과 피부 치유에도 좋은 천연화산암반수를 사용하는 실내 수영장, 야외 자쿠지 그리고 재충전을 위한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박 투숙 시 혜택으로 독일의 기술력이 담긴 전문가용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인 ‘메디필’ 브이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미스트 1개를 제공하며, 3박 투숙 시에는 다채 레스토랑에서 디너로 전복장 비빔밥과 와인 2잔을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제주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편안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 예약 시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형태의 그릇을 일컫는 제주 방언인 ‘차롱’에 담은 도시락과 야외 나들이 용품들을 제공해 제주만의 분위기를 더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차롱 도시락에는 전복, 배말(삿갓조개), 유채, 한라봉 등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수제 샌드위치와 주먹밥, 녹차 마들렌, 한라봉 에이드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콕시클 텀블러, 벚꽃 스티커를 증정한다. 아울러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이 포함된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 혜택이 제공되므로 커플 여행이나 가족 여행 등 여행 특성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식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되며, 호텔 투숙 시에는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를 대여해준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객실에서 피크닉과 휴식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을 제안하며 ‘굿 이너프(Good Enough)’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굿 이너프’ 패키지는 침실과 거실의 분리를 통해 개방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스튜디오 스위트 타입에서의 1박과 함께 객실 안에서 나이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스켓에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풍부한 향이 매력적인 수제 맥주 J 라거 2병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전용 객실인 스튜디오 스위트룸 내에는 세라젬의 안마의자 ‘파우제’가 비치되어 있어 투숙하는 동안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굿 이너프 패키지는 투숙일에 따라51만원(세금 별도)부터 선보인다.

부산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봄 소풍을 제안하는 감성 피크닉 박스 '블러썸 피크닉'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블러썸 피크닉 박스는 야외에서 먹기 간편하게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하와이안 무스비를 메인으로 한 밀 박스와 계절 과일을 간단히 담은 컵 과일 2개, 작은 바게트와 쁘띠포 그리고 쿠키와 초콜릿, 키위와 오렌지의 노아 음료수 2종도 함께 구성했다. 유럽의 감성을 담은 라탄 바구니, 피크닉 매트가 포함되어 있어 셀프 감성을 담은 또 다른 피크닉도 준비할 수 있다.

블러썸 피크닉 박스와 더불어 호텔에서 투숙하며 부산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도 준비했다. 호텔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근교에서 봄 향기도 느낄 수 있도록 디럭스 룸 1박, 라세느 2인 조식 뷔페와 함께 피크닉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훌쩍 따뜻해진 계절을 맞이하여 야외에서 간단하지만 품격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디저트,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 ‘스프링 피크닉’를 판매한다.

‘스프링 피크닉’ 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등 맛깔스러운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 제철 과일볼을 포함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 있고, 2인에서 4인까지의 세트로 준비되어 있다. ‘레디 투 그릴’ 세트는 소고기 토마호크, 꽃등심, 채끝, 안심, 양갈비 중 고객이 선택한 육류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의 신선한 구이용 야채와 샐러드 및 소스가 제공된다. ‘스프링 피크닉’ 세트의 판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70,000원부터이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피크닉 인 룸 Picnic in Room’ 패키지를 선보인다. ‘피크닉 인 룸 Picnic in Room’ 패키지는 탁 트인 공원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의 밀키트와 구스 아일랜드 덕덕구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