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아까운 아침 시간에는 여러 가지 기능 하나에 담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올인원 아이템이 인기를 끈다. 이런 올인원 제품들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헤어 스타일링 제품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똘똘한 올인원 뷰티 아이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로칸오일 ‘올 인 원 리브인 컨디셔너’는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바른 후 따로 헹구지 않는 리브인 컨디셔너로, 케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로칸오일의 독자적인 아르간 오일 성분이 즉각적으로 모발을 부드럽게 하고 엉킴을 풀어준다. 또한, 스타일링 기기 사용으로 인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 모발이 건조할 때마다 수분 에센스처럼 간편하게 도포하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부드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라뷔게르의 62% 에탄올 핸드크림 ‘플뤼 드 뷔게르’는 손 소독과 케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소독제가 필수템이 되어버린 요즘, 이 제품은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을 두 번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일반적으로 62% 에탄올에 보습 가능한 천연 성분을 섞는 것은 불가능했으나, 라뷔게르의 연구진의 노력으로 실현된 제품으로 손 소독과 동시에 보습 효과를 선보인다.

워시오프 팩을 바르고 씻어내는 것이 귀찮다면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 추천한다. 이 제품은 라네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씻어낼 필요 없이 바르고 자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슬리핑 마스크팩이다. 촉촉한 수분 젤 타입의 제형이 잠자는 동안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이 담겨있어 피부 방어력을 더욱 강화한다.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 ‘브레스케어 스프레이’는 마스크 착용 시 고민인 입냄새를 즉각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이다. 덴티스테 특유의 9가지 자연 유래 허브 성분으로 구강에 상쾌함을 더하고, 뱉거나 헹굴 필요가 없는 올인원 제품이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 역시 간편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입안을 더욱 시원하고 상쾌하게 유지해주며, 유해논란성분 불검출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