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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호텔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출시

기사입력 2021.03.30 10:51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BEST Shinhan Card)를 출시했다.

    Visa가 독점 제공하는 본 카드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신용카드로써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전 세계 7,600여개 호텔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비롯해 무료 숙박 등의 혜택을 누리고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 1억 5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W, 쉐라톤, 웨스틴, 코트야드, 알로프트 등 30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주택 렌탈 서비스 및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그리고 수십만개의 경험을 회원에게 선사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포인트를 적립하여 무료 숙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를 통해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바트 뷰링(Bart Buiring),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한국에 출시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에게 보다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용카드 출시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의 구매를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일무이한 혜택과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 카드 고객은 가입 즉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Gold Elite) 회원으로 등록되며, 연회비 주기 내 6천만원 이상 이용 시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으로 바로 승격된다. 카드 소지 고객은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연 1회 무료 숙박(1박당 35,000포인트 이하 호텔 예약 가능)과 국내 메리어트 16개 참여 호텔에서 조식 5만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누릴 수 있다. 또한,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Elite Night Credit) 10개를 연 1회 제공한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높은 포인트 적립률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은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화1달러 지출 당 10포인트를 적립하지만,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이용해 호텔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 을 이용할 시 1천원당 5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항공사, 카페, 택시, 해외 지출 시 1천원당 최대 3포인트, 그 외 사용처에서는 1천원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연회비 주기 내 1천만원 이용 시 5,000 본보이 포인트, 2천만원 이용 시 10,000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한화 26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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