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산뜻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거뭇거뭇 잡티 고민도 커져만 가고 있다.

겨우내 마스크와 미세먼지로 씨름한 칙칙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더하고, 수분을 공급하며 진정 효과까지 누리는 비타민 가득한 세럼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 보는 것이 어떨까?

아이소이의 베스트셀러 제품 ‘잡티세럼’은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로즈오또’와 알부틴의 시너지를 통해 빠른 화이트닝 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이다. 브랜드 창립 12주년을 맞아 효능 업그레이드 통한 리뉴얼 제품을 오는 3월 31일 선보인다.

리뉴얼한 이번 제품은 화이트닝과 항산화에 탁월한 베어베리잎 추출물과 보습과 진정,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바오밥나무잎 추출물을 추가해 미백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기존 성분인 어성초, 병풀 등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울긋불긋 피부 고민은 물론 일상적인 피부 자극도 함께 케어 할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받은 것은 물론, 임상을 통해 피부 결, 투명도, 톤케어 효과까지 인증받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고유 감성과 성분을 강조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비타브리드C¹² ‘페이스 브라이트닝’은 비타민C를 안정화한 자사 독자 성분 비타브리드CG가함유돼 비타민C를 피부에 직접 12시간 이상 안전하게 흡수 시켜 맑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파우더 타입으로 자신이 사용하던 기존 스킨케어 제품에 섞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제품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컨디션과 루틴에 맞춰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페이스 브라이트닝’을 토너와 혼합해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밝기·모공 크기·피부결·수분량 등 4가지 지표가 향상 및 개선됐다는 결과를 얻었다.

삼양사 클린 뷰티 화장품 어바웃미의 ‘카카두C 잡티 세럼’은 주요 성분인 카카두플럼 추출물 70.8%를 비롯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5% 함유되어 주근깨, 잡티 등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세포를 엷게 하거나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미백 기능성 세럼이다. 최근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패키지도 변경했다. 생분해가 가능한 사탕수수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용지를 사용하고, 제품 용기는 쉽게 제거되는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해 분리수거가 용이하게 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든 종이로 표백 처리도 하지 않는다.

꼬달리 ‘비노퍼펙트 세럼’은 포도나무 줄기 수액에서 추출한 뛰어난 브라이트닝 성분인 '비니페린'이 함유한 화이트닝 세럼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다크 스팟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맑아진 안색과 균일해진 피부톤을 경험할 수 있다. 세럼을 사용하는 순간 시트러스 향과 오렌지나무잎향, 수박향, 민트향이 조합되어 프레쉬하고 내추럴한 향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디올스노우 ‘에센스 오브 라이트 세럼’은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에델바이스 성분과 혁신적인 라이트 리부트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다. 최첨단 기술을 통해 스위스 산맥에서 자라난 에델바이스 성분과 이스트 추출물을 결합하여 완성한 특별한 포뮬러가 칙칙해진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되찾아 주며, 맑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피부의 번들거림을 줄여주는 효과 또한 있어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