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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이 더해지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건강한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세안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깐깐해지면서 세정력은 기본 다양한 효능까지 갖춘 멀티 클렌저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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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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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쥬스투클렌즈
쥬스투클렌즈의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는 몸에 이로운 유산균인 락토오스(프로바이오틱스)와 비피다발효용해물(프리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 판테놀을 함유한 바이옴 아크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클렌징폼이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마스크 속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다독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살리실산과 포어블렌드컴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과다 피지와 각질을 케어해주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풍부한 거품이 원스텝으로 메이크업부터 노폐물까지 깔끔하게 지워낸다. 유해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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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폐물은 지워내고 순한 각질 케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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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프리메라
프리메라의 ‘바하 버블 필링 클렌저’는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아하, 바하 성분을 포함해 클렌징만으로도 매끈한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 마찰감을 줄여 편안한 세안을 도와 매일 세안 단계에서 사용해도 부담 없다. 어성초와 박하 추출물의 피지 조절 효능으로 모공 케어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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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오일 프리 모공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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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파머시
파머시 ‘휩 그린즈’는 미끈거림 없이 촉촉한 오일 프리 모공 클렌저다. 파머시의 농장에서 직접 관리한 모링가 열매와 파파야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의 과한 유분은 제거하고 수분을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순한 약산성으로 피부의 PH밸런싱을 맞춰 겨울철 예민한 피부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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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결 완화, 톤 개선! 젤 텍스처가 폼으로 변하는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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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원오세븐(107)
원오세븐(107)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는 수분 가득한 젤리텍스처로 피부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폼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의 약산성 젤클렌저다. 또 젤 타입의 텍스처 안에 녹차 잎이 들어 있어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7년산에이지드 비니거와 차가버섯 추출물, 녹차 잎 등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여 세안과 동시에 동시에 깊은 수분감을 선사하고 피부결 완화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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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닉 기기 원리의 모공 속 딥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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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라벨영
라벨영 ‘쇼킹갈바닉스폼클렌저’는 전자가 반대 성질의 전자를 끌어들인다는 원리를 이용한 갈바닉 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음이온과 폼클렌징을 결합한 신개념 음이온 클렌저로, 모공 깊이 자리한 노폐물을 제거해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폼클렌저로 얼굴을 롤링하는 동안 올라오는 은은한 열감이 굳어있는 피부 모공을 활짝 개방해주고, 이후 게르마늄에서 분출되는 음이온 성분이 모공 깊숙이 밀착돼 피부 속 케케묵은 각종 피지와 각질, 유분을 말끔하게 딥클렌징해준다. 2차 세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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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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