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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9일 차량 관리에 특화된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렉서스 라운지'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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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런칭하는 렉서스 라운지는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정기 점검 및 엔진 오일 교환 등을 위한 서비스센터 예약을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차량 매뉴얼, 정비 이력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를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미용실, 스파, 세차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 혜택도 포함된다.
앱 이용 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참여, 출석체크, 서비스센터 예약 등을 통해 스탬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쿠폰으로 교환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렉서스 라운지 런칭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숙박권(2명), 롯데호텔 뷔페 2인 식사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라운지는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렉서스 고객(계약 고객 포함)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로 차량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렉서스 라운지를 새롭게 런칭하게 됐다"며, "렉서스는 차를 보유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고객 감동'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