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5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3,76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658건(확진자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6,4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9명으로 총 90,328명(91.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6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6명(치명률 1.72%)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55명, 서울 124명, 경남 54명, 인천 20명, 부산 18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충남, 전북 각 10명, 울산 7명, 충남, 경북 각 5명, 광주 2명, 대전, 제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9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