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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시그니엘 부산에서 'SALON DE BMW'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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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SALON DE BMW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에 첫 오픈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1박, 살롱 드 시그니엘 라운지 2인(라이트 스낵, 해피아워),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뷰 조식 2인과 함께,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7시리즈와 프리미엄 대형 SAV인 X7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은 코오롱 모터스 특별 가격(30만원, 부가세 및 봉사료 별도)으로, 1일 선착순 10명에게만 오픈된다.
BMW 코오롱 모터스는 롯데 호텔과 연간 제휴를 통해 올해 분기별 고품격 숙박과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시그니엘 부산 입구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준비된다.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는 X7이, 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는 M8이 전시된다. 현장 시승 신청을 통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전시 부스 방문 시 방문 기프트가 증정되며, 행사 기간 내 차량 상담을 통한 특별 BMW 프로모션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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