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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만 자니? 난 차도 타본다! 호텔과 자동차 브랜드 협업 눈길

기사입력 2021.03.18 10:48
  • 호텔들이 끊임없이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봄에는 BMW코리아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호텔들이 눈길을 끈다.

    시그니엘 부산,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Salon de BMW’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은 작년에 완판된 롯데호텔 서울 ‘BMW SUITE 6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두 번째 패키지 시그니엘 부산 ‘Salon de BMW’를 선보인다.

  • 상기 패키지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1박,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의 조식 2인,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살롱 드 시그니엘 2인이 포함된다.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BMW 7 시리즈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인 BMW X7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10객실만 판매된다. BMW 차량은 객실당 1대가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 당일 오전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입구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BMW X7시리즈 차량과 M8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신청을 통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또한 BMW 전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투숙객 대상 제네시스 고객 체험 서비스 실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과 럭셔리 대형 SUV ‘GV80’을 시승할 수 있는 ‘해비치X제네시스 고객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 GV80은 한층 진보한 첨단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5 가솔린 풀옵션 모델로 운영하며, G70은 주요 인기 옵션이 적용된 2.0 가솔린 모델 운영으로 강화된 스포티한 주행 감성 및 트렌드를 리드하는 신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 서비스의 차량은 대여 당일 내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렌터카 데스크를 통해 인수 및 반납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은 제네시스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의 추천 드라이브 코스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해비치X제네시스 고객 체험 서비스’는 해비치 멤버십 보유 고객, 제네시스 멤버십 회원,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객실 투숙객이라면 투숙 기간 중 호텔 컨시어지 데스크를 방문해 체험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차량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BMW코리아와 객실패키지 선보여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BMW코리아와 함께 ‘나인트리 X BMW 밴티지(Vantage) 패키지’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더블룸 1박과 함께 BMW의 우산, 여권지갑 등을 증정하고, 주중 한정으로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BMW 밴티지’에 가입 및 로그인하면 BMW의 3단 우산, 여권지갑 등의  BMW 아이템을 선물하고, BMW 열쇠고리도 선착순 한정으로 별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상품으로 7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37만원 상당의 BMW 캐주얼 골프백 세트(캐디백+보스턴백)를 제공하는 장기 투숙 혜택도 제공한다.

    ‘나인트리 X BMW 밴티지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판매되며, 나인트리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이용 시 7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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