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봄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봄꽃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 모음

기사입력 2021.03.15 19:25
  •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온다. 봄을 만끽하고 싶지만, 코로나 여파로 마음 편히 즐기긴 어렵다. 이에 국내 호텔에서는 보다 안전하게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봄꽃 놀이 호캉스 패키지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나섰다. 봄꽃으로 유명한 명소 인근에 위치한 호텔부터 봄꽃을 테마로 한 패키지를 구성한 호텔까지...봄꽃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들을 소개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은 산책로와 더글라스 가든 등 야외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출발해 피자힐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벚꽃 개화 시기마다 절경을 이루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워커힐의 봄 패키지는 아차산 숲 속 아지트 컨셉의 ‘더글라스 하우스’,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숙박과 더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오감만족 옵션으로 구성되었다.

  •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봄 기운이 완연한 아차산 경치를 배경으로 오감을 일깨우는 ‘봄 이야기’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원목의 벽과 그린 컬러 인테리어로 아늑한 오두막 느낌을 재현한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과 더글라스 라운지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도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조식,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이 포함된 ‘스프링 이스케이프(SPRING ESCAPE)’ 패키지를 제안한다.

    롤링힐스 호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벚꽃 나무가 조성된 산책로를 포함해 50여종의 꽃과 나무들이 우거진 넓은 정원이 있어 객실 내에서 벚꽃을 감상하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 롤링힐스 호텔은 봄을 맞아 ‘벚꽃 엔딩 패키지’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아름다운 산책로 전망을 품은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벚꽃라테 2잔과 롤케이크 1개를 제공하며,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콕시클 텀블러 1개와 자체 제작한 벚꽃 스티커를 증정한다. 가격은 20만원부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객실 유리창을 통해 분홍빛으로 물든 남산의 벚꽃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호텔이다.

  • 싱그러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를 4월말 까지 선보인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다희 작가와 협업해 두 인물이 호텔 곳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 캐릭터가 누리는 공간들과 연결 지은 객실 1박과 조식 2인, 페스타 바이 민구 런치 2인, 센스 오브 아트 파우치와 에센셜 오일, 나무 방향제 증정 혜택 등이 담겼다. 선착순 30객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0만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야외 온천 ‘씨메르’에서는 벚꽃 콘셉트로 '봄꽃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봄꽃 스파는 봄꽃과 과일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먼저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과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벚꽃 테마 배스를 마련했다.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감성 테마 배스도 다양하게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씨메르 곳곳을 벚꽃으로 장식해 청량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기며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봄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색 테마 음료도 있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유명 디저트 카페 '초량1941'의 수제 벚꽃 우유는 연분홍빛 색감과 달콤한 맛의 조화로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킨다. 산뜻한 봄 분위기로 가득한 ‘벚꽃에 설레나 봄’ 패키지도 출시한다. 패키지 구매 시 ‘초량1941’의 벚꽃 초콜릿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록시땅 체리블라썸 에디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0만원부터다.

    소노캄 제주


    소노캄 제주에서는 약 6천여평의 너른 정원에 개화한 노란 유채꽃들을 즐길 수 있다. 키 큰 워싱턴 야자수와 카나리아 야자수, 아열대 식물로 꾸며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정원을 돌아 지나면, 지중해풍의 리조트옆으로 유채꽃밭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소노캄 제주 유채꽃밭에서는 제주의 랜드마크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바다전망과 한라산을 함께 바라볼 수 있고,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넘이 장관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3월 중순부터는 야간에도 유채꽃 촬영이 가능하도록 유채꽃밭을 운영할 예정이다.

  • 봄 소식과 멋진 풍광으로 제주여행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소노캄 제주는 ▲객실과 ▲유채꽃 스페셜티2인(유채꽃라떼, 유채꿀차), ▲유채꽃 기프트 1세트(유채꽃 핸드크림1ea, 스카프2ea)로 구성된 유채꽃 관련 패키지 상품을 3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플 특화 패키지로 BMW MINI 컨버터블 1박 무료 렌트 혜택을 제공하는 ‘로맨틱 제주 패키지’, 르쁘디프랭 어메니티, 컬러링북 세트를 증정하는 ‘올 어바웃 키즈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제주 신화월드


    제주 신화월드는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약 7,500m2 에 달하는 ‘신화가든’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같이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신화리조트에서는 사계절 온수풀에서 치맥 세트와 함께 최고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 제주’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스테이 인 브리즈’ 프로모션으로 신화리조트 슈페리어에서 디럭스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단, 예약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된 객실을 선택해야 한다. ‘선셋 & 제주’ 패키지 예약은 2021년 4월 28일까지며, 투숙은 2021년 4월 29일까지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봄꽃 향기로 가득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제대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유채꽃 버스투어’는 섭지코지 유채꽃밭부터 동물농장을 지나 바람의 언덕의 시원한 풍광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40분 간 제주의 봄을 만끽한 후 전문 액티비티 가이드와 함께 ‘휘닉스 가족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다.

  •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앞 민트 가든에는 6m 높이의 거대한 라운드 형태의 대형 그네 ‘그랜드 스윙’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이 곳에서 섭지코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성산일출봉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색적인 인생샷을 연출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조식뷔페부터 김진래 미슐랭 쉐프의 디너코스까지 모든 식음 이용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유민미술관, 유채꽃 인생샷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자유 이용권으로 주어진다.

    WE 호텔 제주


    벚꽃 소식이 가장 먼저 들려오는 제주의 위 호텔은 한라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봄의 전경을 만끽하기 좋다. 특히 호텔 진입로 1km가 벚꽃 나무로 조성돼 있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 WE 호텔은 드넓은 청정 숲에서 프라이빗하게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벚꽃산책 패키지’를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다채 레스토랑에서 웰빙 조식뷔페 2인 제공, 천연암반수 사우나 2인, 수영장 이용, 그리고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딸기음료 2잔과 디저트 플레이트로 구성된 딸기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히든 클리프 호텔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180만 년 된 원시림에 둘러싸인 것이 특징이다. 객실과 야외 온수풀, 레스토랑 등 호텔 곳곳에서 봄맞이에 한창인 제주의 숲 풍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 특히 히든 클리프와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메소드가 콜라보레이션 한 '스프링 인피니티 위드 메소드' 패키지는 봄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본 패키지 이용 시 봄빛으로 물든 오름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디럭스 가든 뷰에서 1박, 창 너머 원시림과 인피니티 풀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조식 뷔페 2인, 라운지 카페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숲 속 인피니티 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 문 나이트 인 뮤직 2인 이용권도 제공된다.

    호텔에서 약 10분간 차로 이동하면 제주의 봄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유채꽃밭이 펼쳐진다. '엉덩물계곡'이라는 지명에 걸맞게 계곡을 중심으로 양쪽에 유채꽃밭이 흐드러지게 펼쳐져 있으며, 멀리 바다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호텔 포코)


    코오롱계열 호텔·리조트가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봄나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경주와 부산 해운대, 서울숲 등 전국 각지의 벚꽃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호캉스와 벚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코오롱호텔은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경주에서 유일하게 토함산의 일출과 경주 남산의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4월 중순에 불국사 인근 거리를 가득 채우는 겹벚꽃은 풍성한 꽃잎과 화려한 분홍빛으로 유명하다.

    경주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심폐기능 강화에 좋은 해발 500m 청정 자연에서의 고품격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진정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동대산의 아름다운 4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에는 벚꽃나무 길을 조성해 봄마다 리조트 안에서도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 자리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인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 해운대 달맞이길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서 봄마다 꽃길이 되고, 특색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도로를 따라 자리해 있어 데이트 코스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꼽히는 핫플레이스 성수에 위치한 호텔 포코 성수는 서울숲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매년 봄마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소노벨 경주


    경주는 봄이 되면 다양한 봄꽃의 향기로 가득한 도시가 된다. 대릉원의 목련, 보문호수 벚꽃, 첨성대 유채꽃은 대표적인 봄꽃여행지로 손꼽히며, 월정교 야경은 봄꽃의 화려한 색채감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한다.

  • 소노벨 경주 전망 객실은 보문호수를 바라보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전망 객실에서 봄기운 완연한호수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레이크 인 경주’ 패키지를 4월말까지 판매한다. 벚꽃을 닮은 레이블과 봄의 풍미를 닮은 모스토 비앙코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 스낵이 포함된다. 페어링 스낵 플래터는 연어샐러드, 블랙&그린올리브, 크래커등으로 구성됐다. 일찍 찾아온 봄을 맞아 소노호텔&리조트 공식홈페이지 구매를 통해 3월 31일까지 입실한 고객에게는 마호가니 우든플레이트, 벨큐브 플레인 치즈, 크림치즈포션, 치즈디퍼즈로 구성된 래핑카우 와인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요금은 패밀리객실 회원가 14만4천원부터 판매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인 서울식물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3월부터 봄꽃 가득한 공원을 호텔 곳곳에서 조망할 수 있다.

  • 호텔은 봄 기운을 물씬 담은 ‘러브 인 스트로베리 패키지’를 오는 5월 9일까지 선보인다. 보타닉 룸 1박과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새롭게 출시한 베리 & 버블 세트가 제공된다. 베리 & 버블 세트는 딸기 솜사탕 빙수와 마리아주를 이루는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4만3천원부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화사한 벚꽃을 바라보며 봄날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호텔은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도심 속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썸 피크닉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프링썸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스프링 피크닉 디저트 세트 2종 중 택 1, 컵와인 2잔, ‘켄싱턴 피크닉 매트’ 제공으로 구성됐다. 스프링 피크닉 디저트 세트는 테이크아웃 피크닉 박스로 3단 종이 트레이에 제공되는 ‘살롱 드 피크닉 애프터눈 세트’와 달콤한 디저트류로 구성된 ‘스윗 디저트 박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900원부터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프링 풀 패키지’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강원도 정선의 대자연 속 봄기운을 만끽하며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요가, 명상, 피트니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이용 2인, 사우나, 인도어 스파, 야외 자쿠지 이용이 가능한 아쿠아 클럽 이용 2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봄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로미지안 가든 입장권 2매와 손 세정제와 핸드 크림 등을 포함한 오센트의 핸드 기프트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34만9천원부터다.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은 장미, 국화 등을 비롯해 70여가지 야생화가 피는 숲속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호텔 내에서 봄꽃 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 3월부터 3만 4000평 드넓은 호텔 부지 곳곳이 다채로운 꽃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요가, 싱잉볼 등 요가·명상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를 선보이는 중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봄의 향기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봄꽃인 ‘프리지아’를 모티브로 한 봄 패키지로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지아 꽃향에서 영감을 받은 고체형 방향제 ‘타볼레테 디 세라 프로퓨마테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 세트’와 ‘이드랄리아(Idralia) 라인의 스킨케어 샘플 4종’이 선물로 준비된다. 또한, 프리지아 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 티 세트’가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 기준 25만 9천원부터다.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강남은 봄꽃 향기를 담은 ‘스프링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를 오는 5월말까지 선보인다. 계절 꽃으로 엄선해 준비하는 플라워 전문 브랜드 꾸까 (Kkuka)의 꽃다발 박스가 화병과 함께 제공돼 객실 내에서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 이외에 스페셜 와인과 치즈 플래터가 객실로 제공된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객실 선택 시 일반 혜택에 더해, 조식 2인, 칵테일 해피아워 2인, 조말론 객실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힐링을 위한 세 가지 타입의 천연 아로마 오일 세트가 선물로 준비된다. 가격은 일반 객실 기준 14만원부터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봄꽃 개화 시즌을 맞아 ‘꽃에 취해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꽃에 취해 봄 패키지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벚꽃 축제를 가지 않아도, 호텔 객실에서 소중한 사람과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전통주 ’서울의 밤’ 1병 △꽃 피는 술잔 2개 △인기 보드게임 5종 대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에 구성되어 있는 ‘서울의 밤’은 노간주나무 열매(주니퍼베리)를 넣어 진의 느낌을 살린 전통주이며, 황매실을 증류해 깨끗하고 풍부한 과실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술을 제공되는 술잔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면서 나무에 벚꽃과 매화가 피어나 눈과 입이 즐거운 술을 맛볼 수 있다.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7만 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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