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5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635명(해외유입 7,30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9,6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002건(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4,62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3명으로 총 87,408명(91.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5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9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99명, 경남 52명, 서울 108명, 인천 19명, 강원 16명, 부산 13명, 충북, 충남 각 7명, 전북 5명, 대구 4명, 전남 2명, 광주, 울산, 충남, 제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6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