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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백·지갑·립스틱 등 ‘핑크템’으로 여심 공략!

기사입력 2021.03.11 10:41
  •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고, 특별한 날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화이트데이 선물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가방이나 향수, 화장품 등 여성들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아아템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좀 더 특별한 선물을 고려 중이라면 로맨틱한 무드로 여심을 공략할 핑크빛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니크한 ‘파우더 핑크’ 색상에 실용적인 수납공간까지 지갑·백

    MCM 메나 라인업은 파우더 핑크의 매트한 색감으로 핑크의 화사함에 포근한 텍스쳐가 더해진 라인이다. 메나 라인업을 대표하는 로고는 알파벳 ‘MCM’이 건축학적으로 배치되어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에 구조적인 세련미를 준다.

  • MCM ‘메나 엠보싱 레더 크로스바디 지갑’
    ▲ MCM ‘메나 엠보싱 레더 크로스바디 지갑’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고려한다면 탈부착한 체인 스트랩으로 지갑 또는 카드홀더가 가방 역할까지 하는 제품을 눈여겨보자. MCM의 메나 엠보싱 레더 크로스바디 지갑은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더해져 미니백처럼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으로 이루어진 내부 공간에 지퍼 카드 파우치가 있어 카드와 현금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다.

  • MCM ‘엠보싱 레더 체인 아코디언 카드 홀더’, ‘메나 비세토스 레더 블록 아코디언 카드 홀더’
    ▲ MCM ‘엠보싱 레더 체인 아코디언 카드 홀더’, ‘메나 비세토스 레더 블록 아코디언 카드 홀더’

    또한 미니멀 스타일링이 가능해 봄 데이트룩 코디에도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MCM 메나 엠보싱 레더 체인 아코디언 카드 홀더도 탈부착한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메나 비세토스 레더 블록 아코디언 카드 홀더는 파우더 핑크빛의 엠보싱 레더바디는 MCM을 상징하는 비세토스 코티드 캔버스 폴드오버 플랩과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구찌 제공
    ▲ 사진=구찌 제공

    구찌의 재키 1961 스몰 호보백은 스테디셀러 ‘재키백’에 달콤한 파스텔 핑크컬러를 부여해 로맨틱한 감성을 전하기 충분하다. 숄더 스트랩이 짧은 호보백 디자인의 재키백은 1961년 첫 출시된 이후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컬러와 소재 등 변화를 통해 패피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그 중, 달달한 마카롱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재키 백은 가볍고 통통 튀는 감성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트랩이 짧아 손에 들어도, 어깨에 메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하기에도 좋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세컨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로 멜 수도 있다.

    매력적인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더해진 립스틱·향수

    립스틱은 화이트데이의 단골 선물이다. 다양한 컬러가 매력이지만 그만큼 선택도 어려운 것이 립스틱이다. 연인에게 선물할 립스틱 컬러가 고민된다면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을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돌체앤가바나 뷰티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
    ▲ 돌체앤가바나 뷰티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는 돌체앤가바나 패션의 아이코닉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선명한 발색으로 관능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는 12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으로 올 봄, 더욱 화사한 스프링 룩을 완성시키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 사진=톰포드뷰티, 디올
    ▲ 사진=톰포드뷰티, 디올

    톰포드뷰티의 ‘로즈 프릭 립 컬러 사틴 매트’ 투 다이 포는 야생 장미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로즈 프릭을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으로 재탄생시켰다. 향수 보틀에서 영감 받은 패키지는 핑크와 블랙이 블로킹된 대조적인 컬러 매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키지 뿐만 아니라 로지 코랄 컬러가 입술에 파우더리하게 밀착돼 선명한 컬러가 장시간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과하지 않은 화사함으로 부담없이 쓰기 좋은 데일리 립스틱이다.

    디올의 ‘스틱 글로우’는 핑크 글로우와 코랄 글로우 구성으로 어떤 피부톤이던 은은한 빛으로 얼굴에 화사함을 더한다. 또한 촉촉함과 롱래스팅 효과를 겸비한 밤 타입 블러쉬로, 뭉침없이 피부에 녹아들 듯 고르게 밀착돼 얼굴의 볼륨감과 생기를 더한다. 이뿐만 아니라 특별한 메이크업 도구 없이 정교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 지미추 향수 ‘아이 원 추(I WANT CHOO) EDP’
    ▲ 지미추 향수 ‘아이 원 추(I WANT CHOO) EDP’
    대담하고 매혹적인 지미추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지미추 향수 ‘아이 원 추(I WANT CHOO) EDP’는 활기차고 대담한 매력이 드러나는 완벽한 조합을 선보인다. 톡 쏘는 만다린 주스와 부드러운 벨벳 피치의 대조되는 탑노트를 시작으로 매혹적인 레드 스파이더 릴리와 자스민 삼박의 미들노트, 바닐라와 베조인의 진한 향을 끝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Ⅱ’
    ▲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Ⅱ’

    화장품은 선물을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이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Ⅱ’(이하, 잡티세럼)은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잡티를 개선한다.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 기능 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를 환하게 가꾼다. 양면이 다른 미백기능성 듀얼패드로 닦토(닦는 토너), 잡티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잡티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욱 확실한 잡티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싱그러운 정원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빛과 부드러운 색채를 담아낸 ‘블루밍 에디션 시즌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을 선보였다.

    특히,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패턴에 핑크 달리아 꽃의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블 패키지로, 매 시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품절 대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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