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465명 추가, 총 94,198명! 3월 1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기사입력 2021.03.11 09:38
  •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6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198명(해외유입 7,2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8,1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747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7,8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3명으로 총 84,675명(89.8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52명(치명률 1.75%)이다.

  •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78명, 서울 137명, 강원 30명, 울산 23명, 인천 18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전북, 경남 각 7명, 충북 6명, 대구, 충남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 대전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0명이 확인됐다.

  •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월 11일 0시 기준 신규로 51,100명이 추가 접종받아 500,635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87,704명, 화이자 백신 12,931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3.11일 0시 기준)는 총 6,859건(신규 1,073건)이다. 이 중 6,782건(신규 1,066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였으며, 57건(신규 7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경련 등 5건의 중증 의심 사례, 15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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