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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신곡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기쁨을 함께했다. 열혈 홍보까지 이어지면서다.
영탁, 장민호, 김희재는 각각 자신의 SNS에 가수 임영웅의 신곡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의 홍보에 나섰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임영웅의 새 싱글이다.
영탁은 "별빛같은 나의 웅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영탁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의 한 소절을 불렀다. 자연스레 임영웅이 합류하며 조화를 이뤘다. 이후 임영웅은 "별빛같은 나의 영탁이"라는 말로 애정을 과시했다. -
장민호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제목 달달한 거 봐봐봐봐"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장민호는 깜짝 놀라며 등장한 임영웅에게 "신곡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네고 신곡 제목을 물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홍보요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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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임영웅과 함께 핑크색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우리 영웅이 형"이라고 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따뜻하게 챙겨주고 다정한 나의 자존심 히어로. 신곡 축하해요. 대박나자 우리형. 별빛같은 나의 영웅이형"이락고 덧붙이며 진심을 더했다.
한편, 9일 공개된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 이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시간 만에 조회수 23만 뷰를 돌파, 10일 오전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서며 '임영웅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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