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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4남매와 단란한 한 때를 공개했다.
8일 정미애가 자신의 SNS에 "남매들~ 그리고 엄마. 다둥이맘.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미애와 그의 네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하게 쇼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잇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
특히 둘째와 셋째는 엄마의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듯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고, 큰 아들 재운 군은 막냇동생을 꼭 껴안고 머리에 뽀뽀를 해주는 등 듬직한 맏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5남매인 줄 알았다", "재운이가 의젓해 보인다", "다복해 보여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넷째를 출산한 정미애는 가요계 대표 다둥이맘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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