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화이트데이의 상징은 사탕이었으나, 자신의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등장 이후에는 선물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취향 저격’은 물론 특별한 하루에 의미를 더할 센스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나만의 디자인을 입힌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최근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에서는 커플만의 이야기를 담은 커플 폰케이스와 에코백을 제작해 볼 수 있다.

마플은 기종별, 재질별, 타입별로 약 400여종에 달하는 폰케이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에코백도 커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사각 에코백,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에코백 등 2종의 에코백은 모두 소형과 중형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도톰한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폰케이스와 에코백에 커플만의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디자인을 입힌다면 화이트데이를 더욱 의미있는 기념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커플끼리 매치하기 좋은 의류, 신발, 주얼리 등도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다.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는 다가오는 봄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3월 16일까지 ‘커플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렌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명품 브랜드의 커플룩과 시밀러룩 아이템 30종을 엄선해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봄을 맞아 커플끼리 매치하기 좋은 의류, 신발, 주얼리 상품들 위주로 구성했다. 트렌비 회원에 한해 최대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해당 기획전 페이지를 방문해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발급되며 계정당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20~30대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미’, ‘메종 키츠네’, ‘메종 마르지엘라’를 비롯해 ‘구찌’, ‘알렉산더 맥퀸’, ‘골든구스’, ‘발렌티노’, ‘꼼데가르송’ 등 유명 브랜드가 다수 포함돼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여기어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들이 기념일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숙소’였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호캉스’를 즐기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여기어때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협업해 GS25의 주요 거점 점포 약 1500여곳에서 ‘화이트데이 여기어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여기어때 1만원 쿠폰과 함께 젤리, 크래커 등 스낵 8종이 포함되어 있다. 5000개 한정이며 가격은 8800원이다. 여기어때 쿠폰은 숙박 상품 결제 때 사용 가능하며, 쿠폰등록과 사용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