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프, 비 신곡 'WHY DON'T WE' 뮤직비디오에 대표 모델 노출

기사입력 2021.03.05 16:37
  • 지프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의 뮤직비디오에 '올 뉴 글래디에이터'와 '올 뉴 랭글러' 모델 10대를 노출했다고 5일 밝혔다.

  • 비 'WHY DON'T WE' 뮤직비디오 스틸샷 / FCA 코리아 제공
    ▲ 비 'WHY DON'T WE' 뮤직비디오 스틸샷 / FCA 코리아 제공

    지난 12월 말 비의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에서 올 뉴 글래디에이터의 넘치는 포스를 과시했던 지프는 이번 WHY DON'T WE 뮤직비디오에 올 뉴 글래디에이터와 올 뉴 랭글러 10대로 무대를 에워싸며, 화려한 조명과 지프만의 독보적인 바디 컬러로 더욱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에 걸맞은 거친 감성을 선보였다. 세븐-슬롯 그릴, 원형의 LED 헤드램프 등으로 지프 대표 모델의 클래식하면서도 야성적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 색다른 매력도 담았다.

    지난 3일 공개된 비의 신곡 'WHY DON'T WE'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과 R&B 탑라인의 결합으로 2021년형 음악의 극치를 보여주는 곡이다. 인트로의 스트링을 이용한 스타카토 주법의 연주와 후렴구에 나오는 하우스 기반의 글리치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클래식부터 일렉트로 뮤직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고 있다.

    지프의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올 뉴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1호 차 오너이기도 한 비는 일상과 일터에서 모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이를 국내외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노출된 올 뉴 랭글러는 2020년 지프의 실적을 견인한 모델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2813대를 판매해 랭글러 1년 최고 판매 실적을 갱신한 바 있다.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공식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2주 만에 지난해 인도 가능한 3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주목받고 있는 중형 픽업이다. 이후 200대의 추가 물량 또한 계약이 완료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FCA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와 지프의 대표 모델을 지속적으로 컬래버래이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가 선보이는 상당한 영향력과 지프에 보여주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프와 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프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널리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