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예년과 달리 만남이 잦지 않은 만큼 사랑하는 연인에게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로맨틱한 의미가 담긴 주얼리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디에 두보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주얼리를 제안했다.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뜻하는 자물쇠 목걸이는 화이트골드와 로즈 골드의 은은한 컬러감이 조화롭다. 앙증맞은 크기의 자물쇠 펜던트가 귀여워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좋다. ‘행운과 사랑의 의미’를 담은 원석 목걸이는 선명한 컬러 스톤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4가지 컬러의 원석은 각각 보호, 감성, 평온, 사랑의 의미를 담아 몸에 지니면 마음의 치유 효과를 선사한다.

로즈몽은 플로리스트 컨셉의 꽃향기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워치와 주얼리를 제안했다. 빈티지한 회중시계 디테일의 14K 코인 목걸이, 따뜻한 색감의 14K 로즈골드 물방울 스톤 귀걸이 그리고 클래식한 매력의 앤티크 터치 로즈 컬렉션 시계 등 봄 시즌 스타일링을 빛내줄 아이템을 선보였다.

스톤헨지는 봄을 닮은 신비로운 무드의 주얼리 화보를 뮤즈 전지현과 진행했다. 뉴트럴 컬러 셋업 룩을 입은 전지현은 매듭(Knot) 디테일과 펜던트 중앙에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한 로즈골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행운의 의미가 담긴 말발굽 디자인의 럭키유 주얼리를 착용해 세련미를 발산했다.

제이에스티나는 뮤즈 아이유와 함께 봄기운 가득한 로맨틱한 화보를 선보였다. 쉬폰 소재 피치 드레스에 페어 쉐입의 주얼리를 매치한 아이유는 넘사벽 청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물방울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리벨’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일반 다이아몬드의 58면 컷팅보다 정교한 100면 컷팅을 거쳐 반짝임을 한층 부각했다.

일리앤(12&)은 소원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21SS 뉴 컬렉션 ‘슈에트’를 공개하며, 뮤즈 차정원과 신예은의 화보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코인 목걸이를 다채롭게 제안한 이번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제격이다. 차정원과 신예은은 무광의 금속 텍스쳐가 돋보이는 코인 목걸이와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함께 레이어드해 일리앤만의 프렌치 무드를 한껏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