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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 "동생 최준희, 엄마 최진실 닮아…싹싹해"

기사입력 2021.03.03.15:01
  • '대한외국인' 지플랫 출연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 '대한외국인' 지플랫 출연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지플랫이 동생 최준희의 근황을 전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하는 '청춘 4인방 특집'이 꾸며진다.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지플랫과 동생 최준희 양은 어릴 적부터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MC 김용만이 준희 양의 안부를 물으며 "오빠가 음악 한다고 했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며 웃었다.

    또한 둘 중 누가 엄마 성격과 더 닮았는지에 대해 지플랫은 "준희가 더 닮은 것 같다. 준희가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말도 잘한다. 저는 처음엔 낯을 가리는 편이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플랫의 생애 첫 퀴즈 도전기는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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