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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연호가 민찬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 발매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SERIES 'O' [ROUND 1 : HALL]'은 '내 안의 수많은 모습을 마주한다'라는 키워드 아래 전개됐던 'FACE it' 시리즈 연장선으로, 애써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필수 불가결한 존재인 '어두운 내면'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Get Away'는 레게 팝 기반의 웅장한 트랙과 힘 있는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보다 강렬해진 베리베리의 매력을 담았다.
이번 활동에서 베리베리는 6인조로 나선다. 멤버 민찬이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기 떄문. 연호는 "민찬이 형과 함께 활동하지 못해서 멤버들 모두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민찬이 형은 잘 회복하며 쉬고 있다"며 "연락을 자주 하는데, 티저나 자켓 사진 나오면 항상 같이 모니터링해주고 피드백도 해주면서 칭찬을 많이 해준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민찬이 형이 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며 완전체 베리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은 오늘(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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