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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 기념 '어드벤처 데이즈' 실시… 체로키 최대 20% 할인

기사입력 2021.03.02 16:57
  • FCA 코리아의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3월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 라인업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 지프, 80주년 기념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 FCA 코리아 제공
    ▲ 지프, 80주년 기념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 FCA 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 할인 혜택을 적용 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과 써밋 3.6 가솔린을 각각 1350만원 할인한 5690만원, 6090만원에,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260만원 내린 503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최대 850만원 할인한 409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750만원 할인한 3890만원,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와 오버랜드 3.2 4WD는 각각 600만원 내린 4590만원, 4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개별소비세 할인 포함)

    또한, 오는 3일 출시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모델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프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연다. 지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차량 상담과 시승도 제공한다.

    FCA 코리아 세일즈 총괄 송승국 상무는 "80주년을 기념하며 지프의 대표 주자인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많은 분과 함께 경험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분들이 80년의 헤리티지를 경험함은 물론 지프와 함께 어디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자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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