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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팬카페가 고양시 의료진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2일 '미스트롯2' 홍지윤 팬카페 측이 "고양시 의료진을 위해 100만원 후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3일 홍지윤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고향 고양시에 '코로나19 의료진 간식' 지원을 문의하면서 시작됐다고.
이에 고양시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정책'을 통한 기부 방안을 소개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지원금 기부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
그리고 최근 팬들은 결승에 오른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중구청, 그랜드백화점 등 고양시를 대표하는 번화가 곳곳 '현수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홍지윤은 현재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결승 2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결승 1라운드에서 최종 2위를 기록,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팽팽하게 고조됐다.
한편, 홍지윤이 오는 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결승 2라운드에서 최종 진(眞)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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