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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봄 시즌을 맞아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셋업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일반적인 수트의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아닌 라이트 그레이의 셋업 수트에 파스텔 톤의 카라 니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슬림한 실루엣은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때론 캐주얼한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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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우식이 착용한 이 셋업 수트는 재생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원사 ‘리프리브(REPREVE)’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 셋업 수트로 신입생,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합리적 가격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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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셋업 수트는 티셔츠나 셔츠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수트로 프로젝트엠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 초년생과 신입 사원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5가지의 컬러 구성에 슬림핏과 테이퍼드 핏 등 2가지 스타일의 슬랙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한 벌로 상·하의 각각을 따로 매치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으며 폴리 6% 함유로 온종일 입어도 편안하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3월, 봄 시즌 첫 프로모션인 셋업 수트 제품정보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우 최우식이 착용한 셋업 수트 영상은 프로젝트엠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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