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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5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9,676명(해외유입 7,0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1,7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450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4,24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0,697명(89.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3명(치명률 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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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39명, 서울 117명, 광주 14명, 인천 13명, 충북 10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 울산 각 5명, 부산, 충남 각 4명, 강원, 경북 각 3명, 경남 2명, 대전, 제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9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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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자체 오신고 정정으로 2월 25일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자 1명이 감소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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