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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하기 아까운 부캐를 가진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21.02.24 18:44
  • 한 사람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부캐(부 캐릭터 줄임말) 활동이 뷰티 아이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본래의 기능이 존재하지만, 활용도가 높아 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하기엔 아까운 부캐를 가진 뷰티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
  • 메이크업 베이스의 조력자 역할하는 진정 보습제
  • 사진 제공=시에로코스메틱
    ▲ 사진 제공=시에로코스메틱

    시에로코스메틱의 '웨이크 업 토너 크림'은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세라마이드 워터를 함유해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채우고, 가벼운 젤 타입의 제형이 끈적임이나 자극 없이 산뜻하게 발려 사계절 내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피부의 과도한 열을 빠르게 방출해 즉각적인 진정효과와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알로에베라잎, 참마뿌리, 다시마 등 5가지 식물성 특허 원료와 마치현 추출물, 자작나무수액 등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담았다.

    웨이크 업 토너 크림은 스킨케어 용도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계절에 사용이 부담스러운 매트 파운데이션에 섞어서 사용하면 들뜸 걱정 없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 속눈썹 컬링 헬퍼로 투잡하는 대표 보습제
  • 사진 제공=바세린
    ▲ 사진 제공=바세린

    140여년간 사랑을 받아온 바세린의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은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100% 페트롤리움 내추럴 성분으로 입술, 발뒤꿈치, 팔꿈치 등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분 손실을 막아 한결 부드러워진다.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은 아이 메이크업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뷰러 안쪽에 바세린을 살짝 바른 뒤 속눈썹을 컬링하면 볼륨감 있는 동시에 컬을 오랜 시간 유지시킬 수 있다.

  • 아이 메이크업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립 글로스
  • 사진 제공=네이밍
    ▲ 사진 제공=네이밍

    네이밍의 '샤인 립 글로스 낫핑크'는 투명한 핑크 컬러가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단독으로 발랐을 경우에는 입술 본연의 컬러 그대로 글로우하게, 컬러가 있는 립 제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유리알 같은 입술을 표현해준다.

    투명 립 글로스를 섀도우와 섞어서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하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원하는 컬러의 섀도우와 네이밍의 샤인 립 글로스 낫핑크 컬러를 한 방울 섞어 눈가에 바른 뒤, 그 위에 브러쉬로 립 글로스를 한 번 더 덧바르면 투명하면서도 촉촉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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