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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츄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달의 소녀 츄가 학폭을 저질렀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슈와 관련된 내용 관계를 명확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당 작성자가 제기한 주장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며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 츄는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021 동거동락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
◆ 이하 이달의 소녀 츄 학교 폭력 논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이달의 소녀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당사는 이슈와 관련된 내용 관계를 명확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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