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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5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7,681명(해외유입 6,9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3,5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733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2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7명으로 총 78,394명(89.4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3명(치명률 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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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22명, 서울 118명, 강원 14명, 부산, 인천 각 12명, 충남 8명, 대구, 전북, 경북 각 7명, 광주, 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 세종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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