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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기사입력 2021.02.22 16:54
  • BMW,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 BMW 코리아 제공
    ▲ BMW,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오는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한정판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다.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먼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 5대만 한정 판매된다.

    외관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으며,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는 M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으며, 20인치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이 더해져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이 적용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M 전용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어레버, M 시트 벨트 등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파워트레인은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3.3초 만에 가속한다.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정교하고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1억676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 BMW, M2 CS 카본 세라믹 / BMW 코리아 제공
    ▲ BMW, M2 CS 카본 세라믹 / BMW 코리아 제공

    M2 CS 카본 세라믹은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 콤팩트 쿠페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 한정판 모델이다. M2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80km에 달한다.

    경량화를 위한 카본 파이버 부품도 차체 곳곳에 적용됐다. 외관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 루프 및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이 장착됐다. 실내는 알칸타라와 메리노 가죽이 조합된 경량 M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CS 전용 인테리어 트림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19인치 M V 스포크 763 M 제트 블랙 휠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액티브 M 디퍼런셜 등이 기본 장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M2 CS 카본 세라믹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1억225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 BMW,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 BMW 코리아 제공
    ▲ BMW,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 BMW 코리아 제공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만 한정 판매된다.

    외관은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이 적용됐으며,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 미러 및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멋을 완성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블랙 인테리어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최상급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대시보드 상하단이 모두 천연가죽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M 스포츠 전용 시트 벨트 및 M 가죽 스티어링 휠도 기본 장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BMW 레이저 라이트,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오디오 시스템, BMW 디지털 키 등 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1억218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 BMW,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 BMW 코리아 제공
    ▲ BMW,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 BMW 코리아 제공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도 30대로 한정 판매된다. 드라비트 그레이는 작년 9월 출시 1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로, 여전히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다.

    외관은 앞면에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스플리터, 뒷면에는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기본 장착됐다. 실내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레이싱 버킷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가 적용돼 고성능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부각하고 있다.

    BMW 레이저라이트,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등 고급 편의 사양과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주행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807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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