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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꾸미지 않아 푸석하고 거칠어진 얼굴 피부도 이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혹독한 겨울날씨에 건조해지고 마스크 자극에 거칠어져버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밸런스, 수분 및 탄력에 초점을 둔 성분의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30세대의 피부 화이트닝을 위한 스킨케어 -
센텔리안24의 ‘화이트셀 라인’ 2종은 화이트셀 토닝 앰플과 화이트셀 토닝 패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셀 토닝 앰플은 기미의 시작이 되는 잡티, 주근깨, 여드름 자국 등 거뭇거뭇한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센텔리안24의 독자성분 ‘에델비타’를 함유해 기존 화이트닝 제품의 단점으로 꼽히던 건조함을 보완하고 한층 촉촉한 화이트닝 케어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제수 대신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을 사용해 화이트닝 시너지 효과와 함께 순한 더마 케어를 제공하며,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피부 환경을 케어해주는 바이옴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로 유턴 -
이미 혹독한 겨울을 겪어낸 피부는 봄을 맞이하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밸런스가 더 무너지기 쉽다.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되찾기 위해서는 피부 환경을 케어해주는 바이옴 성분을 담은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하는 바이옴을 원료화한 ‘AHC 20s 바이옴(트웨니스 바이옴)’을 함유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탄력유턴크림이다.
인체 유사 콜라겐, 엘라스틴에 인체 유사 펩타이드 성분까지 더해 강력한 트리플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을 적용해 모공의 1/500 사이즈 입자로 쪼개 초미세화된 아이크림 입자들은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흡수되어 피부 깊숙이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피부 탄성·밀도·리프팅 케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간편하게 피부 봄날을 맞이할 수 있다.
한약재 칠제향부환 재현한 성분으로 바디 컨디션 회복 -
추웠던 겨울 날씨, 코로나 19로 인한 외출 자제로 집콕을 하는 동안 바디 피부 케어는 소홀해진 경우가 많다. 입춘이 지나 날이 풀리게 되면 옷이 얇아져 바디 피부가 외부 변화에 더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늦기 전에 바디 피부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후스파 바디 크림’은 왕후가 직접 사용했던 한약재인 칠제향부환을 재현한 성분을 농축해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하는 바디 케어 제품이다.
칠제향부환 처방은 여성 질환에 좋은 성분들을 주머니에 나누어 담아 정성껏 제조한 처방이다. 여기에 예로부터 내려오는 3대 궁중 목욕비방을 담아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부터 부조화된 피부를 진정시켜 맑고 편안한 컨디션의 피부로 가꿔준다. 몸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촉촉한 제형으로 바르자마자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을 전하며,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 함유해 보들보들 부드러운 손으로 케어 -
거칠거칠해진 손에도 부드러운 봄 날씨가 찾아올 수 있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손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은데다, 겨울에 찬 바람에 계속 노출되어 더 건조해진다.
샤넬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은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핸드크림이다. ‘알팔파 농축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주는 성분으로, 피부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되찾아 손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자연 유래 감초 추출물도 함유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주고,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