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유통가,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로 MZ세대 공략

기사입력 2021.02.17 11:23
  •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받으며 자란 MZ세대는 소비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한 브랜드들은 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전문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개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닥터디퍼런트, 개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별 맞춤 보습 크림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 사진 제공=닥터디퍼런트
    대부분의 보습제가 모든 피부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닥터디퍼런트 ‘311, 131, 113 모이스처라이저’는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힌 크림을 선보였다.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각각 3:1:1, 1:3:1, 1:1:3 황금 비율로 담아낸 이 제품은 피부 보습부터 탄력 저하, 장벽 약화 등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따라 부족한 지질 성분을 다르게 채워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그뿐만 아니라 닥터디퍼런트에서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를 할 때마다 구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이때도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모노랩스, AI 추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IAM’
  • 사진 제공=모노랩스
    ▲ 사진 제공=모노랩스
    모노랩스는 AI 추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IAM(아이엠)'을 론칭했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재료 생산 및 건기식 제조, 1팩 단위 소분 포장, 정기 배송, 섭취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송 후에는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을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섭취를 안내하고 섭취 후 리워드를 지급해 소비자의 섭취 습관화를 돕도록 했다.
  • 골든구스,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드림메이커’ 컬렉션
  • 사진 제공=골든구스
    ▲ 사진 제공=골든구스
    골든구스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드림메이커’ 컬렉션을 선보였다. 소비자는 디자인팀에서 제작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신만의 느낌이 더해진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양한 티셔츠 및 스웻셔츠, 스니커즈에는 짧은 메시지가 쓰여 있는 컬러 테이프가 부착돼 있으며 컬러 마커를 사용, 나만의 메시지를 더해 짧은 문장을 완성하면 된다. 일부 티셔츠에는 바느질을 위한 색실이 들어 있는 작은 키트가 함께 주어진다. 티셔츠에는 넘버링된 점들이 새겨져 있으며 바느질로 순서에 맞게 점을 이어 골든구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스타 로고를 완성할 수 있다.
  • 바바패션, 패션 이외 뷰티, 건강 섹션 추가 및 AI 개인화 서비스 제공
  • 사진 제공=바바패션
    ▲ 사진 제공=바바패션
    바바패션은 오는 9월 자사몰  ‘바바더닷컴’을 종합몰인 토탈케어 플랫폼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패션 이외 뷰티와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품군을 추가 구성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초개인화 AI 상품 추천, 프리오더 펀딩 등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 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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