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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어플 ‘마보’가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와 함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숙면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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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는 장기화한 집콕과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대학생들에게 심신의 건강을 위한 숙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는 총 2개월간 마보의 수면 콘텐츠와 보스의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 2 (Sleepbuds™ II)’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서포터즈는 마보의 ‘깊은 잠으로 빠져들기 위한 명상’, ‘잠들 때 도움되는 바디스캔’, ‘잠들기 전 이완 바디스캔’, ‘잠이 안 올 때 4,7,8 호흡’ 등 약 5분에서 35분 길이의 다양한 수면 콘텐츠를 비롯한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포터즈에게는 보스의 신제품 슬립버드 2(3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슬립버드 2는 전작보다 더 향상된 노이즈 마스킹(noise masking) 기술과 휴식을 방해하는 소음을 상쇄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도입해 숙면을 방해하는 청각적 소음을 차단하고, 릴렉싱 사운드로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사이즈 또한 매우 작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는 오는 20일까지 마보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2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3월 2일부터 5월 초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서포터즈는 명상 어플 마보의 수면 콘텐츠와 보스의 슬립 버드 2를 활용해 유튜브 및 SNS 콘텐츠를 작성해 자신의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에는 마보와 보스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되며, 마보 홈에서 진행되는 명상 리트릿 초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