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기온의 오르내림이 심해지자 피부 컨디션도 뚝 떨어지고 있다. 포근한 날씨와 찬 바람이 부는 강추위를 반복하면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피부 장벽도 쉽게 무너져 트러블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을 지켜 피부 장벽 관리에 신경 쓰고 충분한 보습을 선사해 피부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피부 장벽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크림’은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하루 만에 2배 빠른 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바이옴펩타이드와 자작나무 유래 보습성분인 아쿠아씰 등 강력한 3중 보습 처방으로 피부 겉과 속 모두 꽉 찬 보습감을 선사한다. 쫀쫀하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라 끈적이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새롭게 런칭한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은 ‘원오세븐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천연발효식초를 주성분으로 한 고보습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매끄럽고 리치한 텍스쳐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강력한 보습막과 함께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한다.

특히 천연발효식초에 함유된 7종 유리 아미노산은 자연에서 생성된 아미노산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수분을 머금은 ‘왕가의 채소’ 모로헤이야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해바라기씨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그리고 로즈힙씨 추출물이 더해져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하고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더해준다.

4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배합한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3종 – 에센스 워터, 앰플, 크림 마스크’ 3종은 민감해진 피부에 탄탄한 장벽을 세우고 진정을 통해 피부 자생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이중 스킨 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 워터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에센스의 영양감,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세안 후 메마른 피부에 에센스까지 바른 듯한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3종 모두 포스트바이오틱스 핵심성분인 ‘푸시디움 코식네움발효여과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을 함유하여 민감성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병풀 성분 4종을 리포좀화한 복합 콤플렉스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컨디션을 개선한다. 또한 식물성 뮤신이 함유되어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피부 보호 효과를 선사한다.

바르는 프로 비타민D 성분을 담은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D 멀티밤’은 피부 장벽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성분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피부 장벽과 근접한 3:1:1 성분 배합으로 구성했다. 또 체내 보습 성분을 생성해주는 ‘필라그린’ 성분을 더해 닥터지만의 독자 배합 기술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건조한 환절기 및 겨울철에 활용하기 적합한 멀티 보습밤으로, 얼굴은 물론 입가와 팔꿈치, 손톱 주변, 발뒤꿈치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4가지 식물성 오일을 코팅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욱 잘 전달되며, 깊은 보습 코팅 효과를 유지 시켜준다. 고체 밤이 피부 체온에 의해 실키하게 녹아들어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끈적임 없는 고보습 바디 로션으로 온 가족 바디 케어를 위한 필수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 과학 포뮬러’가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안정적인 보습을 선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고 윤기를 부여한다. 진정ㆍ보호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요인으로 거칠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편안함을 선사하는 탑 노트의 파우더리함과 우디의 깊고 부드러운 향 역시 이 제품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