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모던함부터 스포티한 감성까지, 봄을 부르는 신상 스니커즈

기사입력 2021.02.03 18:25
  • 스니커즈는 사랑이다. 편안한 착화감에 다양한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인기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신발로 갈아신고 신선한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디올,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DIOR-ID 스니커즈
  • 사진 제공=디올
    ▲ 사진 제공=디올

    디올이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Dior-ID'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Dior-ID 스니커즈는 질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러버 디테일이 포인트로 적용되어 빈티지한 무드와 볼드하고 모던한 감각이 어우러졌다.

    화이트 가죽 버전의 Dior-ID 스니커즈는 아이코닉한 골드 시그니처를 비롯하여 다크 블루, 누드, 그린, 레드의 컬러풀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어 그 매력을 더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룩에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 에코,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스니커즈 ‘지플렉스’
  • 사진 제공=에코
    ▲ 사진 제공=에코

    에코는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스니커즈 ‘지플렉스(ZIPFLEX)’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코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데일리 스니커즈다.

    모던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과 뒤꿈치 부분에는 루프 디테일을 더해 날렵하고 에너제틱한 감성을 더했고, 여기에 메쉬 패널을 믹스 매치하여 통기성을 향상해 기능성을 높였다. 트레이닝, 조거 팬츠, 레깅스 등의 편안한에슬레저 스타일링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이나 슬렉스 아이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남성 라인은 화이트와 그린, 여성 라인은 베이지과 그레이 컬러로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컬러로 구성

    이번 스니커즈 아이템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애슬레저 스니커즈로 트레이닝, 조거 팬츠, 레깅스 등의 편안한에슬레저 스타일링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이나 슬렉스 아이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에코의 지플렉스 스니커즈 남성 라인은 화이트와 그린, 여성 라인은 베이지과 그레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렉켄, 아카이브를 기념하는 ‘아이코닉 메모리즈’ 컬렉션
  • 사진 제공=렉켄
    ▲ 사진 제공=렉켄

    렉켄은 브랜드의 오리진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디테일을 강조한 ‘아이코닉 메모리즈(iconic memories)’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시그니처 패턴을 담은 ‘지니(JEAN.2)’와 ‘아이코닉(IKonic)’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위트 있는 감성으로 재해석해 유니크함이 느껴지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모노톤 컬러로 디자인되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히든 인솔로 키 높이 효과는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레니브러쉬(LENY BRUSH)’는 시그니처 패턴을 브러쉬 터치감의 프린팅으로 표현해 아티스틱함을 더했다.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룩까지 모던하게 연출 가능해 사계절 내내 데일리 스니커즈로 활용도가 높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