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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스, 하루하루원더 등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영 입점 소식 알려

기사입력 2021.02.03 12:27
  • 비대면이 강화되면서 뷰티업계도 온라인 판매처를 늘리고 있지만, 제품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입점도 동시에 늘리는 추세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매장 올리브영에 입점해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를 만나보자.

  • 사진 제공=티엘스
    ▲ 사진 제공=티엘스

    네오팜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는 차(茶) 원료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인 성분 배합을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비건주의 철학을 지키는 브랜드다.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해 푸석하고 예민한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보습 최적화 성분인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 촉촉하게 빛나는 결광 피부로 가꾸어 준다.

    티엘스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기획 세트를 선보이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150ml 정품에 샘플 추가 구성을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감각적이고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에 띄는 클린 뷰티 브랜드 ‘하루하루원더’는 2월부터 3개월간 올리브영 10개 지점 입점을 알렸다. 대표 제품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를 선보이며 이 기간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이 제품은 메인 성분인 100% 국내산 흑미의 발효 에너지가 피부결을 차분히 정리해 주고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피부 세포와 유사한 홍삼 성분으로 만들어진 리포좀의 침투 기술이 더해져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7가지 파라벤과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담아내어 피부 안전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 제공=디오디너리
    ▲ 사진 제공=디오디너리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가 올리브영 전국 37개 매장 입점 소식을 알렸다. 디오디너리는 흔히 쓰이고 있으면서 효과적인 스킨케어 임상 기술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동물 실험 반대와 친환경 포장재 사용과 같은 지속 가능한 방법들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크루얼티-프리 브랜드다. 디오디너리의 전 제품이 동물 실험 배제 인증 마크인 리핑 버니(Leaping Bunny) 마크를 획득했고, 대다수의 제품이 비건 제품이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를 비롯하여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뷔페,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비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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