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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순백의 옷에 골드 포인트 맞춤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29일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순백의 왕자님들 등장. 가슴 설레는 비주얼로 선사할 TOP6의 역대급 콜라보! 오늘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올 화이트의 수트를 입고 각기다른 골드 포인트를 주었다. 신발 역시 블랙으로 맞춰서 아이돌 그룹같은 왕자님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일 모습이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한 디바6 인순이, 바다, 에일리, 효린, 정인, 알리가 '갓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대결을 펼칠 예정. -
'사랑의 콜센타' 측은 "임영웅-에일리, 영탁-인순이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손에 꼽는 최강의 콜라보 무대라고 자부한다. 감동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희열을 선사했다"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환호의 축제현장으로 뒤바꿀 TOP6와 디바6의 불꽃 튀는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0회는 2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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