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눈 오는 날 팬들을 위한 선물로 전해진 사진이다.

28일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각기 다른 모습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웃음부터 아련함까지 다양한 감정을 전한다. 임영웅은 턱에 손을 살짝 기대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에게도 행복한 마음을 전한다.

영탁은 아련한 모습이다. 검정 목폴라와 베이지톤 수트를 입은 영탁의 옆모습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련함으로 '흥'을 전하는 영탁과는 또다른 분위기다.

웃음을 담당하는 것은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캐릭터 엘사로 변신해 눈과 얼음을 다스릴 것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더한다.

정동원은 빨간색 수트에 흰 폴라를 매칭한 모습으로 잘생긴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장민호는 트리 앞에 있는 선물 위에 앉아 자신이 선물인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재는 반듯한 이마와 날렵한 콧날이 돋보이는 각도로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