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모바일로 처방약, 복약기록 확인…오엔케이-약학정보원, ‘디지털 약국’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1.26 10:44
  • 처방 받은 조제약 정보와 복약기록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약사에게 비대면 복약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약국이 선보인다.

  • 약정원 청구프로그램 연동 모바일 화면 /이미지 제공=태전그룹
    ▲ 약정원 청구프로그램 연동 모바일 화면 /이미지 제공=태전그룹

    태전그룹 오엔케이는 약학정보원(이하 약정원)과 약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엔케이가 개발·보급하고 있는 약국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WEB/APP)’와 약국 청구프로그램을 연동해 약국 고객관리, 모바일 복약지도 등 디지털 약국 경영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약국에서는 방문 환자의 복약이력 및 데이터를 복약지도 앱(우약사)과 자동 연계시켜 손쉬운 스마트 맞춤형 복약지도를 할 수 있다. 약국에 방문한 고객은 일회성 처방전 관리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 알림톡과 우약사 앱 등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복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주치약사와 일대일 복약상담도 할 수 있다.

    오엔케이는 자사의 약국 플랫폼 앱 ‘우약사’ 연계 서비스를 1월 26일부터 회원약국에 적용해 약국에 최적화된 경영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약정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국은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고객관리는 물론, 업무 자동화를 통해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국 플랫폼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로 약국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약국의 서비스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시대에 맞춘 약사-환자 간 비대면 상담체계를 선보이고 있는 오엔케이는 최근 지역 약사회와 차세대 약국경영 시범사업을 펼치는 등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검사기록 및 연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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