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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빨강과 노랑으로 포인트를 준 남다른 사진 스타일로 아침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전 임영웅은 "테크닉(Technic)"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빨간 파이프가 지나가는 회색 벽앞에 서있다. 임영웅 역시 빨간색과 노란색 로고가 박혀있는 회색 상하의 추리닝과 노랑과 빨강으로 된 커다란 레고 쇼핑백을 들고 서있다. 전체적으로 회색 배경에 노랑과 빨강으로 포인트를 준 사진 장인 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
앞서 임영웅은 가수 영탁과 김희재의 사진을 찍어주며 '영웅 사진술사'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남다른 각도로 다리는 길게, 얼굴에는 분위기를 더했다. 오늘(26일) 오전에 공개한 사진 역시 배경과 임영웅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사진술사'다운 면모를 더한 것.
한편, 임영웅은 TV CHOSUN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 중이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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