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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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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하는 용인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수원과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정비에 적합한 전용 설비와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마스터 테크니션이 근무해 일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대표는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경기도 내 포드·링컨 고객들께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A/S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차량 고장 및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에 용인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 운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파크모터스는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 내 5개(남양주, 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 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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